2009/10/12 16:07 희댕's Diary

정말;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다;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심각하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요새 하도 이런경우가 많아져서 정말 가끔은 속이 콱 막힌 느낌이랄까~
좀 질려버렸어. 어휴..


기분나빠 진짜루_
조금씩 '더더더' 바라게 되는게, 큰 잘못인걸까?
아니 내가 바라는건 그렇게 큰게 아닌데. ㅡㅡ...
이렇게 바라는게 그렇게 큰 압박이고 스트레스인지도 잘 모르겠네;
이거야 뭐 내 입장일 뿐이고 남의 입장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아주 조금 해보지만 (어쩌지, 이해 안가는걸?)


ㅠㅠ 난 이해력이 부족하고 자비심이 부족한 녀자인걸까?
아 모르겠다 _-_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출근하고(아니 피곤하면 늦게 일어날수도 있어 -.-)
설거지그릇 이틀안에는 좀 닦고 --; (제발!)
귀찮더라도 (가끔 빼먹을 수 있지만) 손빨래 해야되는 셔츠는 꼭 좀 빨아주고..
(하긴 남자가 이렇게 세심한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하지만 -.-)


아.. -..- 나열해보니 별 것도 아닌거같은데;
나도 잘 못하는거 남한테 하라고 하는게 좀 미안하고 못된짓인건 아는데;
그래도 내가 배울 점이 있으면 좋잖아;

난 특히 남친한테 영향을 좀 많이 받는데;
뭐랄까; 좀 느긋한것도 좋지만.. 그래도 바지런~ 했음 좋겠다는 뭐 그런..........

-.- 그렇다고 그분께서 밍기적거리고 게을러터진건 아니다; ㅠㅠ


아 모르겠다.
괜히 저런얘기 한두번 한것도 아니지만 매번 하면 할수록 정말 기분이 나빠지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걸 어쩌냐고요......


잔소리가 아닌 쓴소리로.
확인이 아닌 그냥 묻는말로.
타박이 아닌 관심으로.

이렇게 생각 못하는게 그저 갑갑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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