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물론 내가 덜바빠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노래 들으면서 일하게 되는데...

요새는 노래 하나만 죽어라 리플레이 리플레이 ~_~
꼿히는 노래만 죽창 듣는데,

그러다 보면 안좋은게 ㅠ_ㅠ
노래가 너무 급질려 버리는 관계로;
결국은 도로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를 찾게 된다는 것_

오늘은 문득 브라운아이즈 - For you
이게 생각나서 또 무한 되풀이중...

근데 참, 이노래만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딱 한사람 있는데_

ㅡ_ㅡ 나한테 그렇게 좋은 기억만 있는 사람이 아니란 말이쥐..~
막판엔 아주 구리구리한 기억만 남겨주고, 그리고 끝까지 찌질한 면을 남겼던 사람인데

참 그렇게 밉고 죽이고 싶었던 사람이, =_=..
결국 '시간' 이라는 약으로 인해 지금은 아무렇지도, 그냥 정말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정도가 되버렸으니 말이지 ( 이러면 나 미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미련이 많은 녀자 or 호기심 많은 녀자 라서 그런가;
진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가끔 하는거 보면 나도 참 ㅋㅋㅋㅋ
근데 난 궁금한걸 어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케 사는지 (이걸 왜궁금해 하는거야?) 난 그냥 가아끔 문득 궁금하더라규..


그래도 그냥,
추억이 깃든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냥 참 좋아 :D
막 내가 그땐 엄청 순수했던것(?) 같고, 그저 나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쿵쿵 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진짜 왜 이렇게 신기한걸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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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뭘해도예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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