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10:34 관심사

2012,



출연 : 올리버 플랫(칼 앤휴저), 탠디 뉴튼(로라 윌슨), 대니 글로버(토마스 웰슨), 우디 해럴슨(찰리 프로스트). 

<2012>는 고대 마야인들의 2012년 인류 멸망설을 모티브를 주제로 만든 재난 영화다.


요기서 마야인의 예언이 뭔가 했더니,

4번 째 태양이 사라지던 때 마야문명은 사라지고, 5번 째 태양이 사라지는 때는 2009년 7월 22일, 6번 째 태양이 없어지면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라네?

그 6번 째 태양이 없어 지는 날이 2012년 12월 21일이다. 라고 해서 저 날 모든 지구에 있는 땅이 갑자기 지진에~ 화산폭팔에~ 막 땅까지 이동하네.... -_-

대충 줄거리는 !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주인공 올리버 플랫(칼 앤휴져) 가 곧 지구가 각종 재난으로 인해 무너진다는 얘기를 듣고 자기 가족을 열심히 구하러 애쓰는.. 뭐 그런 얘기;

난 기대를 나름 하고서 봤는데도 완전 재밌던데?
친구가 보고 나오고서는 오히려 자기는 닌자 어쌔신이 더 재밌었다고 하는...

근데.. 왜 이렇게 영화를 심오하게만 보는지 원;
뭐 미국 대통령의 영웅주의니 ~ 어쩌고 저쩌고 따지면서 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는..

맞는 말이긴 하지만서도, 어쨌든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당연한거 아냐? ㅠㅠ
우리나라에서 저런 영화 만들었으면 아마 우리나라 대통령을 영웅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라고 하면서 난 갑자기 왜 웃음이 나오는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괜히 상상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영화 볼때 엄청 따지고 막 이 영화 어디든 싸잡겠어! 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스케일도 괜찮았고~ 역시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다..~ 라는 생각?

하지만. ㅠㅠ
요 영화 보면서 느끼는 건,
돈 없는 것들은 다 나가 죽으라는 것 같고 ㅠㅠ
대륙은 정말 못하는 게 없다는 걸 알았고 -_-d
운전면허증 없지만 운전하게 될 때 막 하늘 쳐다봐야 될 것 같고..ㅋㅋㅋㅋ
일본도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없나 싶고 -_______-+
저기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죽은거나 다름없자너 ㅠㅠㅋㅋㅋㅋ

보면서 생각이 드는건, 만약에 내가!
선택권이 없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_
겸허하게 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됐다는..

ㅠㅠ 물론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 가족들이랑 꼭 껴안고 못했던 인사 하고 가고 싶다. 라는 소소한 생각 :D
(가족의 의사는 못물어봤다..-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난영화는 처음 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인디펜던스 데이랑 투모로우도 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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