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5 09:29 희댕's Diary
회사고찰기-
7월 14일, 초복이었다.
그런데 이 무슨 날씨의 망발이란 말이냐 -_ -
더워야 삼계탕 맛도 나는데, 이건 무슨 커피 한잔의 여유만 즐기게 생긴 날씨다(..)
바람은 불어불어 그놈의 빗줄기를 회오리마냥 떨어뜨리고-_-
난 그저 추워서 떨었을 뿐이고-_-
오히려 밀가루 음식만 땡겨서 떡만두국먹었네(..)
(오늘은 이차장님이 밥사주셔서 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푸훗,
뭐 그렇다고 내가 내밥값을 항상 내는건 아니다 ^^)
아 그런데, 회사생활은 다 이런가;
밥을 하도 빨리 먹는 통에 죽겠다 정말 TT
난 밥을 아주 늦게 먹기로 소문났다(가족들한테)
남들 20분이면 다 먹을거 난 40분? 1시간? 정도 걸리게 먹는데..
맨날 김개똥님은 나보고 "오늘도 밥 마시고 왔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힘들다고 -ㅁ-!
하이튼, 회사에서 초복이라고 수박이랑 던즐도넛을 노조에서 갔다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유후~*
PS - 오늘의 주의점.
난 보통 하나에 집중하면 누가 옆에서 말거는 것도 싫어하고, 주위에 하도 신경을 안쓰는 편인데, ㅠㅠ 이건 내 일할때는 그닥 좋은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TT
귀좀 열고! 가뜩이나 없는 눈치좀 살리고! 주위에 신경좀 쓰고!
그래야 회사 생활에 샤바샤바~ 가 잘되겠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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